16억 5천만 달러 매출 기록··· 매출 16%, 순이익 97% 성장

시만텍(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은 2008년 7월 4일 마감된 2009 회계연도 1분기 결산에서 16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의 순이익은 1억 8천 7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22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120% 증가한 수치다.

이번 분기 스토리지 및 서버 관리 비즈니스는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개인 사용자 비즈니스는 전년 동기 대비12% 성장, 전체 매출의 29%를 차지했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비즈니스는 전년 동기 대비 12%의 성장을 거두었고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했다. 서비스 분야는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매출은 전세계 매출의 14%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0%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시만텍 회장 겸 CEO인 존 톰슨(John W. Thompson)은 "이번 분기 시만텍은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등 폭넓은 시만텍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교차 판매, 상향 판매 전략을 시행한 결과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2009 회계연도는 모든 지역과 각 사업 영역의 건실한 경영과 실적에 힘입어 탄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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