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시작, 대구ㆍ대전ㆍ서울서 개최··· 사이버 침해 대응 방안 제시 예정

통합보안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제이컴정보(www.jcsi.co.kr, 대표 문재웅)는 10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네모소프트가 주최하고, 한국 HP의 솔루션 파트너 기업들이 후원해 개최된 것으로 특히 각 지역의 SI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일 대구, 17일 대전, 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이버침해 대응 방안, 스토리지 및 PC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난 3월 한국 HP와 eKorea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제이컴정보는 이번 행사에서 '사이버 침해에 대한 대응 및 전략 방안 제시'라는 제목으로 침해사례, 보안관리의 필요성과 효과성, 구축사례 등의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제이컴정보의 문재웅 대표는 "각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이기종 보안시스템이 늘어나면서 관리 효율성 차원의 통합보안관리 도입이 필수 사항이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이버 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통합보안관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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