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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존, 씬 클라이언트 ‘VPCC’ 발표가상 PC형 제품으로 기존 PC 환경을 씬 클라이언트로 전부 이행 가능
넥스존의 NEC 사업부가 최근 씬 클라이언트 시스템인 'VPCC(Virtual PC Center)'를 발표했다. 넥스존이 이번에 선보인 VPCC는 일본 NEC가 개발한 제품으로 무엇보다 '가상 PC형 씬 클라이언트 시스템'이며, 원활한 동영상 재생, IP 전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넥스존에 따르면 가상 PC형 씬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있는 각 가상 PC에서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그 화면을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의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VPCC는 기존의 일반 PC 환경을 씬 클라이언트 시스템으로 전부 이행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씬 클라이언트 제품과 가장 큰 차별화 요인이라는 게 넥스존 측의 설명이다.

또한 NEC 고유의 통합관리 솔루션인 'SigmaSystemCenter'으로 대규모 구성관리, 최적의 자원할당, 장애 및 복구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배포, 세션관리, 가상 PC 운용 상태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넥스존은 이같은 VPCC를 채택하면 "패치와 응용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설치, 서버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LSI 멀티미디어 전용칩으로 원할한 동영상 재생, 고품질의 VoIP 구현, 유비쿼터스 업무 환경 실현, 소비전력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VPCC의 발표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NEC의 관계자는 "NEC는 VPCC를 기반으로 업무 환경을 구현해 PC 운영비용은 기존에 비해 약 절반, 연간 소비전력량은 최대 62% 절감했다"고 밝혔다.

VPCC 시스템은 가상 PC 서버,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 관리서버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넥스존이 공급하는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 모델은 NEC의 'US110'이다. US110은 초소형(150*94*30.4mm)이며, LCD 모니터 뒤에 장착해 업무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와 팬, 배터리가 없어 절전 효과가 크며, 소음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넥스존은 VPCC를 앞세워 E-러닝, 병원, 금융, 콜센터 등의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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