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BPM 시장공략 강화 위한 전략

핸디소프트(www.handysoft.co.kr 대표 김규동)는 최근 BPM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BPM 채널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영업체계를 전면 재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핸디소프트사는 올해부터 열리기 시작한 BPM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대한 영업전선을 새로 구축한다는 것.
핸디소프트사는 이를 위해 BPM 전담 채널사업부를 신설하고, 채널담당 이사(김균영)를 외부로부터 영입했다.
참고로 새로 영입한 김균영 이사는 경쟁사인 한국오라클에서 판매채널 업무를 주로 맡아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PM 채널 사업부는 협력사 발굴을 통해 시장 영역 확대와 역할 분담에 따른 고객 지원, 새로운 영업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정부공공 그룹웨어 시장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등 공공시장에 강점을 확보하고 있어 2005년 공공 BPM 시장 진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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