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별 현장발굴 우수혁신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 가져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4일 대전의 LG데이콤 기술연구원에서 이정식 사장 및 9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혁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우수혁신사례 경진대회는 LG파워콤이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전사적인 혁신활동의 일상화와 실행력 강화를 통한 사업목표의 달성을 위해 각 업무부문별 현장의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경영혁신활동 대회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마케팅, 영업/고객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 등 4개 부문의 총 22개팀이 각각 현장에서 발굴한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정식 사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진정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공유한 사례들을 토대로 자신과 팀의 Best Practice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사례들은 전사적으로 전파되고 축적되어 우수사례 따라하기를 통해 조직별 성과 극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의식, 원가, 품질 등 3대 경영혁신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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