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신규 특허 취득으로 기술 혁신 및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 강화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인 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kr)은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네트워크 가상화 및 보안과 관련한 4개의 신규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이번 특허로 총 17개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 중 3개는 가상화된 환경에서의 라우팅 및 데이터 처리와 연관되어 있다.

포티넷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마이클 지는 "새롭게 취득한 4개의 신규 특허는, 통합 가속화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보안 관련 여과 처리를 적용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 개발에 대한 포티넷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번 특허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중심 축이라 할 수 있는 통합, 다중 위협 및 가상화로 대변되는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기술 혁신과 비전을 구체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많은 기업들이 가격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는 현실에서, 보안 통합과 가상화는 기업의 인력과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아울러 점차 그 위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포티넷의 설명이다.

■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특허번호 7,333,430): 확실한 보안 정책의 적용을 담보하기 위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 처리를 통해 콘텐츠 스캐닝, 출처/목적지 확인, 바이러스 스캐닝, 콘텐츠 및 침입 탐지 등의 정책 강화

■ 가상 라우터 시스템 상에서 라우팅 관리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특허번호 7,340,535): 네트워크 데이터 라우팅 관리와 연관되어 있으며, 가상화 환경에서 효율적인 라우팅 기능 설정 및 최적화된 가용 자원 사용

■ 서비스 처리 스위치(Service Processing Switch, 특허번호 7,376,125): IP플로우 캐시, 가상 라우팅 엔진, 가상 서비스 엔진 및 보안 엔진을 사용하는, 가상화 라우터 기반 시스템 상의 IP 서비스 및 IP 패킷 처리 기능과 연관됨

■ 매니지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지원을 위한 분산 가상 시스템(특허번호 7,389,358): IP 트래픽을 관리하고 최적화는 역할을 포함하는 가상 라우팅 시스템과 연관이 되며, 이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은 인터넷의 POP (Point-of-Presence / 상호 접속 위치)에서의 스위칭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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