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쇼핑몰 솔루션 브랜드 퍼스트몰이(www.firstmall.co.kr)이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 사용자 중심의 맞춤 쇼핑몰로 새롭게 태어났다.

11일 가비아에 따르면 기존 쇼핑몰 솔루션들이 기능, 용량 및 부가서비스 등에 초점이 맞추어진 상품구성 중심이었다면, 이번 개편된 퍼스트몰은 사용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으로 패션몰, 전문몰, 독립몰로 구분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먼저 패션몰은 전체 쇼핑몰 창업의 70~80%를 차지하는 의류 쇼핑몰 창업자를 위해 민감한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각적인 요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집중화시켰다.

디자인 확장성을 무제한으로 해 사용자 개성과 편의에 맞춰 디자인 작업이 용이하도록 돕는 한편, 상품 특성에 따른 무한 옵션 추가, 코디룩 완성을 위한 연관 상품 제시와 코디 상품의 개별 및 통합 판매 기능 등의 장점이 있다.

또한 임대형 솔루션으로 한계를 느끼는 '대박' 쇼핑몰 운영자나 쇼핑몰 운영에 노하우가 상당한 고객을 위해 디자인은 물론 프로그램의 수정과 데이터베이스 생성 등 업그레이드가 자유로운 독립몰을 제공하고 있다.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이상섭 차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맞춤 쇼핑몰 솔루션이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와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쇼핑몰 운영자 개개인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함으로써 성공 창업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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