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자금 및 기술정보 등 각종 혜택 지원 받아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기술보증기금(Kibo)으로 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Kibo A+ 멤버스'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Kibo A+ 멤버스'란 기술보증기금이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 안정적인 재무능력을 고루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해 A+멤버스 자격을 부여하고 자금, 기술, 경영 정보 등을 연계 지원해 해당 기업과 기술보증기금이 동반성장하는 파트너십이다.

케이엘넷 박정천 사장은 "케이엘넷의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대외 신용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기쁘다"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엘넷은 지난해 3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인증을 획득, 기술혁신능력을 비롯해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및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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