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집중 조명

웹 2.0 패러다임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그 지원 플랫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대표 황준하 www.dikr.co.kr)와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공동으로 '오픈소셜 컨퍼런스 코리아 2008' 행사를 6월 13일(금)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자인 안철수 의장이 직접 나와 '실리콘밸리의 경쟁력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발표한다. 또, 황현수 팀장(SK커뮤니케이션즈), 정진호 과장(야후코리아), 송교석 팀장(안철수연구소), 이상석 대표(3CIM Korea), 최호진 연구원(안철수연구소)이 발표자로 나와 '소셜 웹과 개방화, 오픈 플랫폼 트렌드, 오픈 소셜 어플리케이션'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의 황준하 대표는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을 필두로 SNS의 빅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에 일조하는 있는 것이 SNS를 지원하는 API의 공개"라며, "그 대표 사례인 오픈소셜의 전략과 실제 적용 방안을 통해 국내의 SNS가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의 세부 내용은 행사 공식 사이트 www.oscon2008.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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