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 넷앱(대표 존 피트)은 자사의 FAS 스토리지 시스템이 VM웨어 재해 복구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넷앱 FAS 스토리지 시스템과 VM웨어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 및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넷앱의 'FAS' 시리즈 사용자는 통합된 VM웨어의 '사이트리커버리매니저'를 활용해, 자동화된 재해복구가 가능하다고 넷앱코리아는 설명했다.
한국 넷앱 존 피트 사장은 "넷앱의 원격 복제 솔루션과 VM웨어의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가 통합됨으로서 기존 재해 복구 방식에 소요됐던 리스크와 비용을 크게 낮춘 강력한 재해 복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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