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아시스, LG CNS, 클라우드나인 등 이미 레퍼런스 다수 확보

최근 웹2.0 시대가 도래하면서 웹컨설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발 빠르게 웹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 디지털오아시스, LG CNS, 클라우드나인 등이 대표적이다.

디지털오아시스 '디지털 마케팅 시스템' 지향

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 www.digitaloasis.co.kr)는 설립 당시부터 단순한 웹사이트 구축의 개념을 넘어 '디지털 마케팅 시스템'이라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의 제공에 중점을 두고 e-비즈니스 컨설팅과 사이트를 구축해왔다. 특히 디지털오아시스는 초창기부터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웹에 관한 전략적 컨설팅 부분에 초점을 맞춰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이상적인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기획, 개발, 디자인을 고루 갖춰 제안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디지털오아시는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사이트,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KT의 메가 TV,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브랜드 사이트, 하이네켄 사이트 리뉴얼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LG CNS '웹2.0 온라인 뱅킹 컨설팅 서비스' 강화

종합 IT서비스 회사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의 컨설팅사업부문인 엔트루컨설팅이 '웹2.0 온라인 뱅킹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했다. LG CNS는 성공적인 웹2.0 온라인 뱅킹 도입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부터 인프라 시스템 전반에 걸쳐 각 금융사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웹 2.0의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등이 반영된 효율적인 서비스 모델 제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사는 자사 온라인 뱅킹 서비스의 차별화 및 명확한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따른 시스템을 구축하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늘어나 다양한 구매층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매 전환율과 매출을 높일 수 있다. 일반 이용 고객도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웹2.0 온라인 뱅킹 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금융 업무 처리 및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종합 자산 관리, 포트폴리오 수립 등 개인별로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CNS는 작년 9월 글로벌 금융 전문 컨설팅 사인 '애드가 던 앤 컴퍼니 ' 금융 리서치 분야의 선두 기업인 '재블린 전략 리서치 ' 그리고 '웹2.0'을 창시한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독점적 파트너인 '힌치클리프 앤 컴퍼니 (Hinchcliffe & Company)'와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 금융 분야 웹2.0 컨설팅에 대한 글로벌 전문 역량을 확보했다.

클라우드나인 웹 컨설팅 6단계로 구성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 www.cloud9.co.kr)은 기존 웹사이트 구축 작업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전문적인 UI, UX, ISP 등의 웹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했다.

클라우드나인은 웹컨설팅을 통해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나인의 웹컨설팅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다. 클라우드나인은 이미 LG칼텍스 정유와 얄개닷컴, 현대오일뱅크, KT, SK 스피드메이트 등의 웹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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