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관리비용 절감, OLAP 활용한 비정형통계/백업관리 기능 강점
'세이프매니저EV'는 IT인프라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운영 중인 다양한 기종의 시스템과 DBMS자원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또한 신속한 장애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IT자원의 효율화 및 안정적 운영을 도와 최적화 된 IT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세이프매니저 EV'의 주요 기능으로는 ▲이기종 시스템 및 DBMS의 통합 모니터링 화면을 실시간 구성하고, 다양한 형식의 보고서를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셀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되며, ▲기업 내의 수 많은 자산/자원을 등록, 관리하여 모든 자산/자원에 대한 원활한 운영 및 장애복구 지원을 위한 편리한 자산관리 기능과 헬프데스크의 연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장애감지 및 단문메시지 송신, 장애 지원을 위한 헬프데스크 연계까지 가능한 'One-Stop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편리하게 서비스 수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약관리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기존 경쟁제품 대비 최상의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LG엔시스 관계자는 "이번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출시로 기존의 IT인프라 통합관리 서비스 소프라 제공 시 보다 뛰어난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고객들의 자원투자 및 구축/관리비용을 절감하고, OLAP을 활용한 비정형통계/백업관리 기능으로 자산의 효율성과 위험요소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심정아 기자
sja@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