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정보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중소자영업자의 온라인광고, 홈페이지 제작 등 e-비즈(Biz)를 지원하는 로컬솔루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전화번호부에 따르면 최근 중소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각 사업자마다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광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비용도 적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로컬솔루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네이버, 야후, 파란 등 주요 포탈의 최상단에 노출되는 오버추어 스폰서링크 광고와 e-비즈 홈피 서비스를 접목해 패키지 상품으로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

홈페이지가 없어 비즈니스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의 광고주를 위한 이번 상품은 크게 ▲기본검색광고 서비스 ▲동영상 비즈홈피 서비스 ▲통합형 서비스로 구성된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솔루션은 온라인 광고의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면서 동시에 자사만의 홈페이지를 가질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상품으로, 사업체의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맞춤 홍보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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