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지난 7일 오전 GS강서타워에서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학계와 사회복지 단체의 전문가 7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8일 GS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자문위원회 발족은 GS홈쇼핑이 그동안 수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통해 대외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의 공익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자문위원회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현황을 정기적으로 보고 받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은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연희 교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유서구 교수, 기아대책 차선호 사무총장,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사업부장, 서울시 아동복지연합회 노은경 사무국장, 이숙자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장, 이정수 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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