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및 진단, 변경 및 설치, 백업 및 복구, 프로비저닝 및 가상화 등…시스템센터 기능 향상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전완택)는 본사인 퀘스트소프트웨어가 최근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지먼트 써밋(Microsoft Management Summit)' 행사에서 '퀘스트 매니지먼트 익스텐션(Quest Management Xtensions'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퀘스트소프트가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관련 제품을 통합 관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센터(System Center) 플랫폼' 상에서 IT 인프라스트럭처를 계획 및 설치, 관리함으로써 기업들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MS의 '시스템 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2007 크로스 플랫폼 매니지먼트 익스텐션(System Center Operations Manager 2007 Cross-Platform Management Xtensions)'과 '시스템 센터 버추얼 머신 매니저 2008 성능 & 리소스 최적화 기능(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2008 Performance & Resource Optimization feature)'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퀘스트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조해 '오퍼레이션스 매니저 2007 크로스 플랫폼 매니지먼트 익스텐션' 및 '가상 머신 매니저 2008 성능 & 리소스 최적화(PRO) 기능'을 발표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향상시키는 MS의 시스템 센터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모니터링 및 진단='시스템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2007'의 기능을 '오퍼레이션 매니저 인프라스트럭처'로 통합시킴으로써 이기종 OS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하드웨어, 보안 기능 및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확장시킨다. 또한, 오라클과 닷넷, AS400, z/OS 및 시스코 등을 위한 향상된 매니지먼트 팩을 제공한다.

◆ 변경 및 설치='시스템 센터 컨피그레이션 매니저 2007'의 기능을' 컨피그레이션 매니저 인프라스트럭처'로 통합시킴으로써 이기종 OS, 네트워크 및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장한다.

◆ 백업 및 복구='액티브 디렉토리를 위한 퀘스트 리커버리 매니저'와 '익스체인지를 위한 퀘스트 리커버리 매니저'를 '시스템 센터 데이터 프로텍션 매니저 2007'과 통합 운영함으로써 액티브 디렉토리 및 익스체인지 서버의 중단 없는 백업 및 복구를 보장한다.

◆ 프로비저닝 및 가상화='시스템 센터 버추얼 머신 매니저 2008'과 프로비전 네트웍스의 버추얼 액세스 스위트와 함께 향상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VDI)' 솔루션과 오라클 인스턴스의 로드(load)에 기반한 가상 머신 튜닝을 제공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시스템 센터 총괄 매니저인 마이크 보우(Mike Bowe)는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IT 전문가들은 시스템의 완벽한 통합 운영을 위해 물리적 환경 및 가상화 환경 모두를 유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제품군은 종합적인 관리 플랫폼과 함께 낮은 비용으로 ROI를 극대화하도록 돕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시스템센터의 기능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종합적인 IT 관리가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센터 제품 관리 이사인 로버트 레이놀즈(Robert Reynolds)는 "시스템센터는 현재 다양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해 고객들이 그들의 물리적 환경 및 가상화 IT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주며, 퀘스트소프트웨어와 같은 파트너사의 솔루션들은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퀘스트소프트웨어에서 발표한 솔루션들은 시스템 센터를 통해 고객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을 더욱 증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에서도 본격적인 시스템 센터 비즈니스를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현재 시스템 센터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 소싱이 완료되어 구체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 단계이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도 공동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하여 본격적인 국내 시장공략을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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