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기반의 다양한 GUI, 어플리케이션, 게임, 솔루션, 서비스 모델 등 소개
한국어도비는 지난 2008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 2008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던 모바일 분야의 이벤절리스트 및 글로벌 컨텐츠 프로바이더들을 한국으로 초청,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의 적용사례와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플래시 라이트 게임 및 벨소리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의 모바일 콘텐츠 기업 'CELL'과 플래시 라이트 기반 모바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Field System'에서 다양한 모바일 전문가들이 방한한다. 또한 다양한 스크린에 적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서비스 스튜디오로 유명한 'Smashing Ideas'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통합 SMS, 모바일 네트워킹 및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개발하는 'Light maker'사의 모바일 전문가들도 방한한다.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글로벌 CP(Content Provider) 컨퍼런스'에 초대된 글로벌 CP들은 각사의 적용사례를 공개하며,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기반의 다양한 GUI(Graphic User Interface)와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플래시 게임, 솔루션, 서비스 모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CP와 함께 어도비 모바일 분야 이밴절리스트인 빌 페리(Bill Perry) 를 비롯 맷 스노우(Matt Snow), 줄리 유(Julie Yoo)도 함께 방한하여,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의 최신 기술 및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 대한 어도비 글로벌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방한하는 13명의 이벤절리스트들 중 빌 페리(Bill Perry)는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이벤절리스트로 개발자들과 미디어브랜드 콘텐츠 제공자, 운영자, 디바이스 제조업자들과 어도비의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디바이스용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어도비 XD 모바일 및 디바이스 팀의 체험 디자인 메니저인 맷 스노우(Matt Snow)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전문가이며, 줄리 유(Julie Yoo)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 하는 어도비 모바일 / 디바이스 팀의 체험 디자인 리더로써 모바일, TV, 컴퓨터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어도비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어도비 지준영 대표이사는 "이번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글로벌 CP(Content Provider) 컨퍼런스 는 지난2월 스페인에서 선 보였던 모바일 분야 최신 동향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플래시 라이트의 최신 트랜드와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에 참가하면, 모바일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글로벌 CP(Content Provider) 컨퍼런스'참가 신청은 www.adobe.com/kr을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선물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심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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