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과 콘텐트 보안 블레이드 서버 패키지 제품, 엔터프라이즈 및 SMB용으로 판매

한국맥아피(대표:손형만, www.mcafee.com/kr)가 침입방지시스템(IPS)과 보안 블레이드서버(Blade Server)를 패키지화 하여,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공격 및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보호해 주는 통합 네트워크 보안 제품 '토털 프로텍션 네트워크'(McAfeeTotal Protection for Network)를 출시했다.


▲ 맥아피의 IPS ‘McAfee M-8000 Network Security Platform’



이 제품은 맥아피의 네트워크 IPS 'McAfee M-8000 Network Security Platform'(이전 McAfee IntruShield)과 보안 블레이드서버 'McAfee Content Security Blade Server'로 구성되어 있다. 멀티기가 비트급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 기업들에게 IPS를 비롯해 안티스팸, 안티스파이웨어, URL 필터링, 웹보안, 이메일 및 인스턴트 메시지 보안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는 게 특징이다.

'McAfee M-8000 Network Security Platform'는 업계 최초의 진정한 10기가 비트 성능을 제공하는 IPS제품으로, 총 28개의 업계 최다 포트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최근 내부 인프라 및 시스템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요구에 맞추어 네트워크의 성능은 보장하면서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보호해 준다는 게 맥아피의 설명.

또한 'McAfee Content Security Blade Server'는 블레이드 서버 형태로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하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설치 및 운영이 용이하며, 시간당 5만 웹 노드 지원, 최대 500만 메시지의 처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등 탁월한 성능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 맥아피의 콘텐츠보안 블레이드 서버 'McAfee Content Security Blade Server'





맥아피의 '토털 프로텍션 네트워크'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각각의 구성을 달리 한 중소기업용과 엔터프라이즈용 두 가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맥아피 손형만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보안문제가 대두될 때,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를 매번 별도로 설치하여 관리 및 비용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로 기업들은 기존 IPS, IDS, 안티스팸, 안티스페이웨어, URL필터링 제품, 이메일 및 인스턴트 메시지 보안 제품 등 수 많은 제품들의 기능을 하나의 통합된 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통제하는 한편 비용의 절약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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