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프트웨어 기업’ 및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국 기업’ 에 선정

인포매티카(한국대표: 강석균)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프트웨어 기업'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국 기업'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포매티카는 기업 CIO들을 위한 전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CIOZone에서 실시한 '2007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60대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전년대비 20.3%의 성장으로,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라클 등과 함께 상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CIOZone은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 제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기반 서비스 업체나 가상화, 데이터 통합 관련 업계의 선전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그러한 추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기업 재무 분석 기관인 오딧 인테그리티(Audit Integrity)가 공동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국 기업'에서, 인포매티카는 중견과 대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소프트웨어 업체로 선정되었다.

포브스와 오딧 인테그리티는 AGR(Accounting and Governance Risk) 점수를 기준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100대 미국 기업'을 선정했다. AGR 점수는 회계감사원, 투자자 등에 의해 기업의 회계 부정, 비리와의 연관 정도와 주주 위험의 상승 요인 여부를 바탕으로 채점된다. 인포매티카는 82점을 획득하여 상위권을 차지했다.

오딧 인테그리티의 관계자는 상위권의 기업들에서는 "회계 관리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직자가 자신이 소속됐던 부처와 관련 있는 기업이나 업계의 이익단체 관련자로 활동하는 '회전문 인사'나 내부자 거래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이번 선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도 투명한 회계 관리로 그 신뢰도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발표들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성장률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