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 4월호 발표…역대 최대 스팸 비중 기록

시만텍(www.symantec.co.kr)이 전세계 스팸 동향을 분석해 발표한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Symantec Monthly Spam Report)' 4월호에 따르면, 2008년 3월 평균 스팸 메일의 양은 전체 이메일 트래픽의 81%에 달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8년 1월의 69%, 2008년 2월의 78.5%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 기간 중에 가장 많은 스팸이 탐지된 날에는 전체 이메일 중 88%를 스팸이 차지했다.

시만텍은 "날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그 방법 역시 교묘해지고 있는 스팸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팸 방지 기능을 포함한 통합보안제품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특히 스팸 메일은 악성 코드나 피싱과 같은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위협하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협 요소의 확산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만텍은 차세대 기업용 이메일 보안 솔루션인 '시만텍 메일 시큐리티 8300 시리즈'와 개인용 통합 보안 제품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8'을 통해 스팸 방지는 물론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해킹 등 모든 종류의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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