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스위트 온디맨드’ 기반 ERP 지원…24시간 모니터링 통한 다운타임 최소화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이 자동차산업 제조업체인 게이츠 유니타 아시아(Gates Unitta Asia Company, 이하 GUA)에 온디맨드 방식으로 ERP를 확장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라클 온디맨드 서비스는 오라클의 전문가가 직접 고객의 시스템을 관리하여 첨단 IT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IT 환경 변화에 따른 시스템 확장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UA은 오라클의 온디맨드 서비스를 공급받음으로써 각 지역에 분산된 지사의 하드웨어, OS,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경영 보고 표준화로 보고 기간을 기존 5일에서 4일 이내로 단축할 것으로 예측했다.

GUA의 재무 회계 책임자인 로버터 랠 (Robert Rall)은 "한정된 자원으로 빠르게 솔루션을 구축하여 높은 수준의 IT 시스템 효율을 달성하고자 오라클 온 디맨드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온디맨드 서비스는 24X7 모니터링과 다국어 지원 등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 크게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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