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한국지사장 제임스 앤젤론)는 14일 한국지사장으로 제임스 앤젤론(James Angelone) 영업 부문 부사장을 임명했다.

앤젤론 신임 지사장은 2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통신 분야 전문가로, 이번 지사장 발탁은 VoIP 서비스 확대에 따른 포석으로 풀이된다.

신임 앤젤론 지사장은 거의 20년이나 한국에 거주했으며, 영업, 마케팅, 채널 관리, 영업 운영, 합작회사 등에 걸쳐 다양한 경영진 역할을 맡아왔다.

브로드소프트 제임스 앤젤론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브로드소프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브로드소프트의 브로드웍스 VoIP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비즈니스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호스티드 PBX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두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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