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분기 레퍼런스 50곳 확보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은 자사의 웹 방화벽 'WAPPLES(와플)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모빌리언스, 원캐싱 등에 잇달아 공급했으며, 경쟁사 윈백 사이트 확보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의 'WAPPLES(와플)'은 지난 1월 30일 국내용 CC 인증을 획득한 이후 공공분야를 비롯하여 경쟁사 윈백 사이트에 공급되는 등 1분기에만 50개 고객 사이트를 확보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이석우 사장은 "최근 인증제도가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 도입한 후, 보안적합성 검증을 진행토록 변경됨에 따라 와플이 공공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고객사들로부터 하드웨어 일체형 웹 방화벽 제품의 우수성이 검증되며 윈백 사이트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금융권 및 포털 사이트의 해킹사고 급증에 따른 웹방화벽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증제도 및 경쟁사 상황 변화가 사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금융권을 포함한 일반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70여 사이트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올 하반기 총판 및 협력사를 통한 대대적인 채널마케팅을 통해 올해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하는 것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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