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4분기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5% 성장 달성

오라클은 기업들이 성능 최적화 달성, 총소요비용(TCO) 절감, 시장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오라클의 표준 기반 소프트웨어를 채택함으로써, 2008년 회계연도 3/4분기(2007년 12월 1일~ 2008년 2월 29일)동안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하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라클은 산업 특화된 기능을 갖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금융 서비스, 통신, 공공, 교육, 의료, 제조, 리테일 및 유틸리티 등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핵심 산업 군에 채택되고 있다. 특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기업 성과 관리 솔루션의 구축이나 고도화가 두드러졌다.

◆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강화=오라클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평생 지원 정책인 애플리케이션 언리미티드(Applications Unlimited)를 통해 고객에게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시벨, 피플소프트, JD 에드워드, 에자일, 디멘트라에 이르는 다수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또한 향상된 통합 능력을 갖춘 통합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AIA)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회계연도 2008년 3/4분기에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신규계약한 기업으로는, 국내의 LG 디스플레이(한국), 태영건설(한국), STX 엔진(한국)을 비롯, 아지센(중국), 아트라스 은행(파키스탄), 중국 은행(홍콩), 중국 모바일 그룹 베이징(중국), 게마데트(베트남), 히타치 엘리베이터(중국), NIB은행(파키스탄), 옵투스 시스템즈 (호주), 핑안보험(중국), 유니테크 일렉트로닉(대만), YUM 브랜드(중국) 등이 있다.

◆ 투자효과 최적화 위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채택=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는 표준 기반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어떤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하여 투자에 대한 최적의 효율성을 실현한다 고객들은 이기종 IT환경에서 기존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최대화하고자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핫-플러그블(hot-pluggable)'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는 선통합된(pre-integrated)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 개발자툴 및 계정 관리 등을 포함한 포탈 및 프로세스 관리 제품군으로 SOA를 이용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계연도 2008년 3/4분기에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도입을 위해 신규로 계약한 기업으로는 농업협동조합(한국)을 비롯, 노동보험국(대만), 호주 에너지(호주), 상하이 증권거래소(중국), 울릉공대학(호주), 텐진 일렉트로닉 파워(중국), VIS(대만), 와리드 텔레콤(파키스탄) 등이 있다.

◆ 오라클 아태지역 고객 요구에 적합한 선택권 제공=오라클은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제품 군으로 더욱 많은 선택권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성능, 가용성, 보안,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웨어하우징, 관리 능력 등 그들의 특정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개별 기업에 적합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 있다.

회계연도 2008년 3/4분기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아시아나애바카스(한국), 엔카네트웍스(한국), GS칼텍스(한국), 신한카드(한국), 신한신용정보(한국), 국민은행(한국), 농협협동조합(한국), 한국외환은행(한국), 매일유업(한국)을 비롯 APT(호주), CNOOC(중국), 이스턴 홈쇼핑 네트워크(대만), 호주 에너지(호주), 후지 제록스 아태지역(싱가폴) 등이 있다.

오라클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사장 겸 회장 데렉 윌리암스(Derek Williams)는 "오라클 아태 및 일본 지역 고객들은 뛰어난 유연성과 기능을 가지며 신속한 시장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되고 산업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라클 솔루션을 선택했다"면서 "오라클은 표준 기반의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산업 전문 지식, 세계적 수준의 지원과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고객에 대한 오라클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오라클이 아태 및 일본 지역 고객들을 위한 전략적인 IT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