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임직원들은 최근 1사1촌 운동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연꽃마을'에 DVD를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및 가족 60명으로 구성된 한국EMC 자원봉사단은 연꽃마을을 방문해 옥수수 심기 등 바쁜 농촌 일손을 거들었으며, 마을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사내 AV(오디오 비디오) 동호회가 소장해온 DVD 타이틀 200여 개를 기증했다.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2005년 7월 연꽃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한국EMC는 단순한 농촌 돕기 차원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꽃마을과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1사1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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