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병원, 주식회사 카스 등 방화벽 교체 사업에 UTM 공급


▲ 성모자애병원과 그리스도대학교에 공급된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X 피크'





방화벽 및 UTM 솔루션 공급업체인 워치가드 코리아(지사장: 정종우, www.watchguardUTM.co.kr)는 최근 성모자애병원, 주식회사 카스, 추계예술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등이 진행한 방화벽 교체 사업에 자사의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인 '파이어박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 모두 그 동안 사용해 온 방화벽을 스팸차단, 안티바이러스/IPS, URL 필터링 등의 기능을 추가한 UTM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저울과 산업용, 상업용 계량시스템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카스는 '파이어박스 X 코어'(모델명 X1250e, X750e) UTM 번들을 도입했다. UTM 번들은 스팸차단, 안티바이러스/IPS, URL 필터링 등 보안 옵션을 모두 제공하며 워치가드의 서비스 프로그램인 '라이브 시큐리티'가 함께 포함되어 장애 발생시 하드웨어 선 교체, 무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카스는 기존에 사용해온 방화벽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워치가드의 UTM번들을 도입해, 국내외 700여명의 직원이 사용하는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다.

성모자애병원도 기존에 사용 중이던 방화벽을 교체하면서 워치가드의 엔터프라이즈급 UTM 솔루션인'파이어박스 X 피크'(모델명: X5500e)를 도입하고 안티스팸 서비스인 '스팸블로커'를 추가했다. 추계예술대학교는 타사 네트워크 보안제품을 교체하면서 중형 UTM 제품 '파이어박스 X 코어' (모델명: X1250e) 2대로 구성된 UTM 번들을 설치했다. 그리스도대학교의 경우 학교 전체의 센터 장비로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X 피크'(모델명: X5500e)를 선택했다.

워치가드 정종우 지사장은 "방화벽 단일 보안솔루션을 사용해오던 고객이 복합적인 네트워크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UTM 통합기능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UTM은 강력한 보안 기능 이외에도 예산 절감, 기업 전체에 일관성 있는 보안 정책 구사, 편리한 관리 등의 장점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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