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선정 '대기업 HRMS를 위한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으로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은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대기업 HRMS를 위한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오라클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솔루션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대기업 HRMS를 위한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오라클 HCM 솔루션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오라클을 포함한 총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조사했으며, 가트너는 업체들의 제품 전략, 고객 만족도, 제품/서비스, 산업별 전략, 지리적 전략, 2,500명 이상의 대규모 조직에서의 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오라클 HCM 솔루션은 조직의 규모, 산업 분야,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Oracle E-Business Suite(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Oracle PeopleSoft Enterprise(오라클 피플소프트 엔터프라이즈) 및 Oracle JD Edwards EnterpriseOne(오라클 JD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을 포함한다.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HRMS는 자동화된 인력관리가 가능하고, HR 데이터와 ERP 정보를 통합해 전체적인 뷰를 제공한다. 피플소프트 엔터프라이즈 HRMS는 HR데이터와 프로세스의 근간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준수해야 하는 각종 국내외 규제 사항들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 HRM은 인력 관리를 자동화하고, HR 프로세스 및 활동을 개선함으로써 기업이 더욱 전략적인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HCM 전략 부문 그레첸 알라르콘(Gretchen Alarcon) 부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HCM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고 있다"라며 "가트너의 이번 평가로 오라클은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mediaproducts.gartner.com/reprints/oracle/154565.html에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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