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중복되는 업무 조율 등 RFID 산업발전 위해 중지 모아

정부 조직개편 이후 지식경제부를 비롯, RFID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RFID 산업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은다.

이들 기관은 오는 2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모여 RFID 유관기관 워크샵을 개최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RFID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방안과 산업분야/공공분야 사업간 효과적 연계 방안, 정부와 유관기관간 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전자통신연구원과 전자부품연구원간 역할 등 상호 중복되는 업무가 어느 정도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u-IT클러스터지원센터, 한국RFID/USN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거래협회 등의 RFID 사업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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