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데이터센터 관리자들 대상, 세계 주요 6대도시 순회

한국후지쯔는 한국IDC와 공동으로 오는 25일(화) 삼성동에서 '그린 IT 구현을 위한 가상화 최적화 전략 세미나 2008'을 개최한다.

가상화는 오늘날 서버 시장에서 가장 파급력이 큰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업의 구매 패턴뿐만 아니라 IT 운영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가상화는 대세가 되다.

이에 후지쯔와 IDC는 3월부터 전 세계 주요 6개 도시(서울, 뉴욕, 샌프란시스코, 베이징, 런던, 로마)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전산 담당자 및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 가상화 환경 관리 방안
- 데이터센터의 열 발생과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론
- 환경 친화적인 기술과 서버의 비용 효율적인 설계 등 최신 기술 소개 및 활용 방법
- 업계 표준 솔루션으로 낡은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해 데이터센터의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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