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CM 동향 전달, SOA 기반 컨텐츠 관리 및 통합 정보관리 모델 제시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이 오라클 SOA를 기반으로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ECM 구현 방안을 제시하는 '오라클 ECM 포럼'을 오는 19일(수) 서울 오크우드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ECM 동향을 전달하고 공전소 등 ECM 수요를 주도하는 문서 관리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구현 모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라클 ECM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합된 정보관리로 DBMS상에서 ERP, 웹/디지털컨텐츠 관리, 기록물 관리까지 기업 내에서 생성, 활용 및 전달되는 모든 정형과 비정형의 정보 흐름을 통합 조율하는 플랫폼으로 복잡 다양한 IT 인프라가 정보 및 업무의 단절 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SOA 기반 하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Application Integration Architecture)를 통해 ERP, CRM 과 연동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각종 컴플라이언스 요건의 증가 및 조직 내 모든 유형의 비정형정보에 대한 보다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컨텐츠 관리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오라클은 최근 국내 ECM 수요를 주도하는 문서 관리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구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ECM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