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데이터센터 구현 전략 및 솔루션 소개... 써드파티 UC 애플리케이션 공개


▲ ‘시스코 스타트 2008(Cisco START 2008)’ 솔루션 페어 행사장 전경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가 오늘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명의 고객과 업계 전문가,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인 기술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를 주제로 '시스코 스타트 2008(Cisco START 2008)' 솔루션 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스코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 가상화, 자동화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 요구를 반영한 데이터센터 3.0 비전과 함께 기업들의 성공적인 협업 지원을 위한 UC 전략을 소개했으며, '데이터센터 트랙'과 'UC 트랙'으로 나누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술을 활용해 나갈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공개했다.

데이터센터 트랙을 통해 최근 데이터센터 지원용으로 최적화해 발표한 고집적 대형 스위치인 '넥서스(Nexus)' 제품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보안 및 스토리지 기술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동시에 시스코의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UC 트랙에서는 IP 텔레포니에 내용을 국한하지 않고 기업들의 협업 강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함과 동시에 시스코 UC 솔루션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UC 및 SK텔레콤 ICT 사업을 소개해 참가자들이 UC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시스코는 자사의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UC 솔루션, 다양한 UC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전시, 참가들이 직접 시연해 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EMC, SK 인포섹, 팬듀이트, APC, 링네트, 콤텍시스템, ECS텔레콤, GS네오텍, 인성정보, 니츠(NITS), 로그아이, 에스넷시스템이 파트너 부스를 두고 참여했다.

시스코 코리아의 손영진 사장은 "기업들이 미래 시장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협업 지향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자동화 및 가상화를 바탕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이라며 "20여년 이상 네트워킹 기술 개발에 전념해 온 시스코가 그간 축적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국내 기업들이 새롭게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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