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2008년 3월 4일부로 박형규 부회장이 부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고, 김병원 대표이사 사장이 3월 5일부로 고문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후임 박형규 부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78년 한국후지쯔에 입사하여 영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부회장으로 재임해왔다.

한국후지쯔는 박형규 부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을 중심으로 2008년 신회계년도를 기점으로 사업개혁을 가속화하여 고객의 가치향상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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