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청, 동작교육청에 소프트런'인사이터2006' 도입... 사전 보안 체계 구축

소프트런(대표 황태현)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진행중인 'e-Clean School'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패치관리시스템(PMS) '인사이터2006'과 관련 보안 시스템을 중부교육청, 동작교육청에 공급하게 됐으며 해당 교육청 산하의 초중고 모든 학교 중앙 내부 서버와 산하기관에도 내부 보안 강화를 위한 사전 보안 체계를 구축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PMS을 비롯한 백신과 유해매체 통합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번 패치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각종 침해 사고에 대해 신속한 사전 예방이 가능해 졌으며, 행정 서비스 관련 정보보호의 핵심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유력 보안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선정 과정을 거친 끝에 PMS분야 선두업체인 소프트런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 마케팅 노하우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지난해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소프트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PMS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직 PMS 도입율이 미비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런은 이미 서울시 8개 지역교육청에 PMS 구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전북, 경남, 경기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을 비롯해 정보통신부, 금융감독원, 대검찰청 등의 공공기관의 PMS를 공급, 해당 업계 70%가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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