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디지털혁신팀과 정통부 유비쿼터스정책팀 조합될 가능성 높아

지식경제부 내에서 RFID/USN 정책 및 산업 적용을 담당할 부서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5실 16관 59개과로 확대 재편되는 가운데, RFID/USN 분야는 성장동력실 아래의 정통통신산업정책관 소속의 정보통신활용과에서 담당하게 됐다.

이에따라 정통부의 RFID/USN 정책 및 사업을 담당했던 유비쿼터스정책팀과 산자부의 디지털혁신팀이 정보통신활용과에 둥지를 틀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거취에 관심을 모았던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산하의 기관으로 옮겨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특히 RFID/USN 사업을 진행해왔던 u-서비스지원단은 지식경제부의 RFID/USN 사업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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