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라인업 확대 및 조직안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2011년 매출 1억불 목표

컨텐트 관리 솔루션(ECM) 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오재철, www.i-on.net)가 '글로벌 TOP 100 Enterprise Software Company'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아이온의 이번 조직개편 '신제품 발표를 통한 제품라인업 확대'와 '조직 안정화'를 위함이다. 이로써 아이온은 '2011년 매출 1억불 달성'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이온은 '신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기존 해외사업팀에 포함되어 있던, '일본사업팀'을 단독으로 분류했다. 아이온은 올해 안에 2개 이상의 대표제품을 일본에 런칭하며, 일본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모바일 사업본부를 기획지원실, 비즈니스시스템 개발팀, 컨텐트시스템 개발팀, 서비스시스템 개발팀으로 각각 세분화시켰다.

아이온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울 것"이라며, "2008년에는 많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해외 수출과 국내 매출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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