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부로 대한상의 소속으로 조직 확대 개편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의 오는 3월부터 국내 최대의 유통물류 전문기관으로 재탄생함으로써, RFID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유통물류진흥원(원장 김승식)이 오는 3월 1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RFID 사업을 비롯, 유통정책 및 시장연구기능을 대폭 확충해 '유통물류 전문기관'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소속으로 바뀜에 따라 유통물류진흥원은 RFID 사업팀을 통해 유통물류분야의 RFID 시범 및 확산사업을 비롯, 전문인력 양성, 특허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국내 RFID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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