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반의 통합보안솔루션 통해 본사-전국 지사간 안전한 통신 보장

기업형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모젠소프트는 최근 자사의 사용자 인증기반 통합보안솔루션 Cyberoam UTM을 국내 신규 항공사인 영남에어(http://www.ynair.co.kr) 본사와 전 지사에 걸쳐 공급했다고 밝혔다.

영남에어는 서울 부산 제주 노선을 잇는 국내 취항에 이어 일본 등 동남아시아 취항을 앞두고 있는 신규 항공사이다. 보안시스템 구축에 앞서 세부적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Cyberoam UTM은 향후 영남에어의 본사와 전국에 포진되어 있는 지사들 간에 안전한 통신은 물론, 외부의 불필요한 패킷으로부터 사내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하게 된다.

모젠소프트의 기술지원팀 김태희 과장은 "Cyberoam UTM은 시장의 수요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Version upgrade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스템 내의 HW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최소 2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향후 영남에어의 업무 처리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하여도, 사내 네트워크 보안이나 각 지사간의 안전한 통신에 대해 큰 문제없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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