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게임> 등장으로 지문인식기 ‘NAC-3000’의 홍보 효과 예상






지문인식기업 니트젠(대표 김완희)은 영화 '더 게임'의 흥행과 더불어 이 영화에 등장한 자사의 지문인식 출입통제시스템 NAC-3000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에서 니트젠의 지문인식기는 극중 변희봉의 저택에 설치된 금고의 보안시스템으로 등장하며, 지문인식기는 주인공들이 만나서 또다시 내기를 하게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의 역할을 한다.

니트젠은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을 통해 지문인식 제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다양한 보안 분야에 지문인식 제품이 활용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니트젠의 지문인식기는 지난 2006년 영화 '괴물'에서 이동통신사 출입보안시스템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올해 방영예정인 미스터리 첩보드라마 '램핑'에서도 지문인식 도어컨트롤러로 사용되는 등 극중 고도의 보안설정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니트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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