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RFID/USN 종합지원센터 및 USN Fab 완공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 이하 IFEZ)가 RFID/USN 공유 기반시설이 부분 준공돼 지난 2월 1일부터 RFID/USN 종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유기반시설은 RFID/USN 기술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에서 3,717억 원을 투입해 RFID/USN 종합지원센터 및 USN Fab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5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RFID/USN 종합지원센터는 시험 · 연구 · 생산 ·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들이 초기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산업의 육성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는 이미 지난 2006년 9월부터 갯벌타워에서 실시해 왔으며, 94개 기업에게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RFID/USN 공유기반시설의 USN Fab은 오는 5월에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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