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는 본사인 BMC소프트웨어(이하 BMC)가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2008년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 8천 9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 45센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6천 4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 30센트보다 증가해, 11분기 연속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BMC는 이번 분기의 비 GAAP 순이익이 1억 1천 2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57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당초 예상했던 비 GAAP 주당 순이익 46센트~51센트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BMC소프트웨어의 회장이자 CEO인 밥 뷰챔프(Bob Beauchamp)는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IT 인프라와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면서, "BMC는 고객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이 요구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뛰어난 통합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MC소프트웨어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노력으로 높은 운영 이익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MC가 추가적으로 발표한 주요 성과들은 다음과 같다.

성과 분야 금액 및 증가율
분기 총 계약 수익 4억 5천 2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4%증가
지난 12개월 동안 계약 수익 18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14% 증가
분기 총 매출 4억 5천 9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11%증가
GAAP 분기 운영 수입 1억 7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44% 증가
비 GAAP 분기 운영 수입 1억 2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비 GAAP 분기 운영 수익 전년의 25%에서 30%로 증가
운영에 의한 현금흐름 3억 8천 4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약 2배 증가
총 거치수익 17억 달러
거치라이선스 수익 5억 4천 2백만 달러
현금 및 유가증권 1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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