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선반 등 유통/물류 RFID HW공동개발에 주력


▲ 신게계I&C와 EMW안테나가 RFID 시장 개척에 협력키로 했다.





신세계I&C(대표 이상현)와 EMW안테나 (대표 유병훈)는 RFID 분야 기술협력 및 시장 공동개척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MOU를 통해 유통물류 분야의 스마트선반 및 스마트행거 등 HW장비의 개발은 물론, 사업 발굴, 사업정보교환 및 서비스 개발을 공동추진하고, 향후 유통/물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확보해 RFID시장의 개척과 시장선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세계I&C RFID추진단 조현욱 단장은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유통물류에 최적화된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세계I&C는 RFID와 관련 의류매장 RFID실증실험과 신세계백화점 정관장 진품추적 서비스 사업 등 신세계그룹내 RFID 상용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유통/물류에 최적화된 미들웨어 'U-Smart™'자체 개발, 신세계백화점 가상피팅서비스와 이마트 퓨처스토어 전자선반에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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