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Global Player 지향…글로벌 수준의 사업이행 역량과 체계 및 협업문화 필요"

LG CNS(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지난 2월 1일부터 2일까지 신재철 사장 이하 전 임원, 프로젝트 매니저, 팀장 등 600여명의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욘드 프로미스 2008'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개최했다.



2008년도 전략을 발표하는 LG CNS 신재철 사장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LG CNS의 2008년도 전략 및 목표를 모든 리더들이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목표 달성 및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부강사 특강을 마련, 전문성을 가진 여러 조직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협업기반의 '일등리더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무선 리모컨을 이용해, 즉석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본인의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는 '리더십 진단 설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재철 사장은 "LG CNS가 진정한 Leading Global Play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사업이행 역량과 체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간 벽을 뛰어넘는 협업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리더가 중심이 되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LG CNS만의 협업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처음 리더 보직을 맡은 금융사업부 김형준 차장은 "말로만 듣던 비욘드 프로미스 행사에 참석해보니 올 한해 나의 미션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리더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현업에 복귀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 팀원들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