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신입사원 연수 후 각 사업장 배치

한솔CSN(대표 서강호)은 지난 1일 오전 한솔빌딩 본사에서 '2007년 대졸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강호 대표는 사령장 수여와 함께 손수 배지도 달아주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했으며, 새내기들의 소감과 다짐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4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그룹 입문 교육에 참가해 한솔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및 가치관 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진 일주일간의 입문 과정에서는 군산지점, 전주센터, SG센터 등 대표적인 물류거점을 둘러보면서 생생한 현장 체험과 함께 운영실무 오리엔테이션도 거쳤다.

TPL 지원팀으로 발령받은 이승훈씨는 "대학 때 전공한 물류시스템공학의 꿈을 한솔CSN에서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빠른 시일 내에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강호 대표도 인사말을 통해 "새 가족이 된 새내기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열정과 도전정신, 패기를 가진 한솔CSN의 직원으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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