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8600억원 대비 22% 상향...임직원 계룡산 등반


CJ GLS는 1월 26일 민병규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산에 등반하여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CJ GLS가 올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매출목표 1조원 달성을 염원하는 산행길에 올랐다.

종합물류인증기업 CJ GLS(대표이사 민병규/www.cjgls.com)는 1월 26일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민병규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팀장급 이상 70여명이 계룡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개국 17개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하여 약 8,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CJ GLS는 지난해 보다 22% 가량 높은 매출 목표를 잡고 올해를 매출 1조 돌파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계룡산 정상에서 CJ GLS 민병규 대표는 "올해 매출 1조 달성과 더불어 2013년에는 아시아 No.1 물류기업, 2020년에는 세계 TOP 10 안에 들어가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CJ GLS는 계룡산 등반에 앞서 지난 25일 대전 리베라유성 호텔에서 민병규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 임원, 그리고 팀장급 이상이 참여한 2008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각 본부별 사업전략 발표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