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bps의 처리속도와 고성능 레이어 7 플러스 수준의 모니터링 제공

패킷티어코리아(지사장 정재호)는 WAN환경과 인터넷환경에서 대역폭과 지능적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보장을 위해 고속 모니터링과 트래픽 쉐이핑 기능을 탑재한 Talon TC30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패킷티어가 발표한 멀티 기가비트 트래픽 관리 시스템인 'Talon TC30'은 16개의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NPU기반의 고성능 하드웨어로, 레이어 7플러스 수준의 트래픽 상세 분석기능과 대역폭 관리 및 다양한 QoS정책을 구현하면서 동시에 양방향 최대 6Gbps의 처리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64바이트 소형 패킷에도 기가비트 라인스피트를 제공, 기가비트 이상의 대용량 회선을 사용하는 고객에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Talon TC30'은 기존 패킷쉐이퍼 제품라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으로 기존 패킷쉐이퍼를 사용하면서 멀티기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업그레이드팩을 제공함으로써 투자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패킷티어 정재호 지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멀티 기가비트 트래픽 관리 솔루션으로 인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중요도와 성능에 따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효율적으로 대역폭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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