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 발굴하여, 해외 ESM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

보안관리 전문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 이득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게 보안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판단 하에, 2008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올해 이글루시큐리티는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마련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블루오션 창출 ▲대내외 고객 만족도 제고에 비중을 둘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ESM(통합보안관리)제품 최초로 3.1 버전의 국제용 CC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의지를 밝혀온 이글루시큐리티는, LA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한 북미 시장 확대와 일본 및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실질적인 해외 성과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사장은 "2008년은 회사의 성장에 기폭점이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술의 우위성을 알리는 한편, 해외의 ESM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고 밝혔다.

*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통합보안관리(ESM) 시장에서 7년간 1위 기업으로, 현재 ESM과 RMS(위험관리시스템)를 주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이며, 상반기 내에 '차세대 컨버전스형 정보보호 관리'를 위한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년대비 약 40% 성장한 2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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