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04년 11월 18일 정보통신부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통합하여 일반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청은 전국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후 교통 및 재난관리 등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하여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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