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소프트(www.sundosoft.com, 대표 윤재준)가 지난 25일,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전국 교통정보 센터 연계구축 사업"에 주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8일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04년 11월 18일 정보통신부 '디지털 국력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통합하여 일반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청은 전국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후 교통 및 재난관리 등의 교통정보를 연계·통합하여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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