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인천국제공항 인터넷라운지는 첨단장비와 새롭고 진보된 운영시스템을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24시간 멈추지 않는 공항인터넷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이버패스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검색 등 3,500개 고객사 7,000개 웹사이트에 결제 관련 컨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백종진 사이버패스 대표는 "사이버패스의 우수한 결제솔루션을 내외국인에게 알리며 인천국제공항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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