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의 SAN 스토리지 AX4-5






델코리아가 SMB를 겨냥한 SAN 스토리지 AX4-5를 출시했다.
AX4-5는 최대 60 드라이브와 64개 서버호스트, 60TB의 저장용량을 갖췄으며, 파이버채널(FC)과 IP 스토리지(iSCSI)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SAS 드라이브와 SATA 드라이브를 혼용할 수 있다.

설치와 운영을 쉽게 해주는 툴인 EMC Navisphere Express를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를 위해 마이그레이션 툴과 데이터 복제 기능을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환경을 고려해 설치와 운영이 쉽도록 제작했다는 게 델코리아가 강조하는 내용이다. 델코리아 조동규 차장은 "2008년은 SMB시장에서도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스토리지 시장이 점차 확대 될 것으로 본다"며 "이에 발맞춰어 NF(NAS)시리즈, DP(Backup)시리즈, iSCSI 제품군 등 다양한 모델로 SMB시장을 겨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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