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텍 합병 후 워크숍 실시··· 사업목표 및 비전 발표


▲ 에이쓰리시큐리티 임직원이 지난 11~12일 열린 전사 워크샵에서 “열심을 내자”라는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다짐하는 모습.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한재호, www.a3security.co.kr)은 지난해 이비즈텍과 합병이후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전사 워크숍을 실시하고 2008년 사업목표 및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열심(熱心)을 내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100억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기존 에이쓰리의 보안 컨설팅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이비즈텍의 핵심 사업이었던 전사적 위험 관리(ERM: Enterprise Risk Management)와 개인정보영향평가 시스템에 주력해 양사가 동등한 매출 비중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안 이슈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전임직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학습분위기 조성 및 교육훈련 제도의 강화, 지속적인 복리후생의 증대,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코스닥 등록 추진 등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의 한재호 사장은 "회사의 목표 및 비전은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비로소 성취될 것"이라며 "경영진은 이를 위한 지원 및 체계를 마련하고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직장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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