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장제용 상무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가 前 CA(Computer Associates) Korea 영업부 총괄임원인 장제용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제용 상무이사는 1991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CJ드림 소프트 영업부 매니저를 거쳐 CA Korea 영업임원 등을 역임하면서 줄곧 CA International Best Sales상을 받아온 영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장제용 상무이사 영입으로 국내 영업본부를 각 산업별, 업종별로 보다 전문화하고, 협력사 중심의 영업체제를 개편해, 보다 탄탄한 매출 및 수익구조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비소프트는 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한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각 산업별로 450여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매출 규모면에서 100억대를 돌파했다.
심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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